고양이는 태어나서 12개월 정도가 될때까지 ,즉 성묘가 되기전까지

먹었던 사료맛을 잘 기억하며,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심콩캣은 되도록이면 ,

어린 나이의 고양이들에게는 사료에 들어가는

향미제나 감미료가 비교적 적은 제품만으로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키튼 사료가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서 비교적 적은 이유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료 특유의 냄새와 향이 나는 이유는

바로 이 향미제(기타 첨가물)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향미제나 감미료 때문입니다.

이런 향미제나 감미료 자체가 나쁘다고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이런 향과 맛만 좋은 사료에 익숙해지다 보면,성묘가 되고 난 이후에도

입맛이 길들여져서, 나중에는 더 좋은 사료를 거부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특성을 잘 생각하셔서 어린 고양이를 위한 키튼사료 만큼이라도,

기왕이면 잘 선택하셔서, 급여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냥!

오늘은 키튼사료에대한 리뷰 + 초보집사들을 위한

사료고르기 팁을 가져와봤어요.

처음 사료를 고르는 설레임.

심콩쌤이 도와드릴게요 ^^*

오독오독 씹어먹는 아깽이를 보면

집사배까지 부르죠 ♡

잘먹고 쑥쑥크기 바랭

콩팥이여러분

건강 이번주도 조심조심

* 심콩스토리뷰는 직접 구매하고 경험한 제품으로 리뷰를 진행하며,

제공받은 제품은 영상 앞에 공개를 합니다.